장전배 신임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해군기지 문제에 대해 원칙적인 입장에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청장은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강정마을 실시간 중계 시스템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올레길 안전진단을 벌여 코스별로 등급을 정하고 필요하다면 폐쇄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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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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