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을 이용해 다른지방으로 빠져나가려던 불법 체류 중국인이 적발됐습니다. 부산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은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제주항에서 승합차를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54살 리 모 씨를 붙잡아 해양경찰에 넘겼습니다. 지난 3월 의료관광비자로 인천으로 들어왔던 리씨는 중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아있다 이번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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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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