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침수 선박 인양 난항

권혁태 기자 입력 2012-11-27 00:00:00 수정 2012-11-27 00:00:00 조회수 0

해군기지 공사현장에서 침수된 예인선 인양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시공사인 삼성물산 측은 바지선과 크레인으로 인양에 나섰지만 해상의 궂은 날씨로 수중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박에 실려있는 기름의 추가 유출은 없는 상태입니다. 서귀포해경은 인양 작업이 마무리되면 선장과 기관장을 불러 선박 침수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