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달 17일부터 도내 성범죄자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신상정보가 변경됐는데도 제출하지 않거나 아예 등록정보를 제출하지 않은 31살 김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재 제주지역에 신상정보 등록대상인 성범죄자는 모두 61명이며 경찰은 앞으로 1:1 점검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성범죄자들을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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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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