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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휴진, 119 전화몰려

권혁태 기자 입력 2012-12-04 00:00:00 수정 2012-12-04 00:00:00 조회수 0

의사협회의 토요 휴진기간에 119 문의전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방재본부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가 전국적으로 실시한 토요 휴진기간인 지난달 24일과 이달 1일, 병의원 문의 전화가 평소보다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사협회 측은 포괄수가제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휴진하고 있는데 이번주 5일과 8일 예정됐던 휴진은 철회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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