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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업계 갈등 해결

권혁태 기자 입력 2012-12-05 00:00:00 수정 2012-12-05 00:00:00 조회수 0

지난 9월 이후 중단됐던 서귀포 지역의 스쿠버 다이빙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와 스쿠버다이빙 연합회는 서귀포항에 유선 정박이 가능한 선석 설치에 합의하고 영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다이빙 업계는 그동안 현행법상 금지된 낚시어선으로 승객 수송을 해왔는데 지난 9월, 해경단속으로 영업이 중단됐습니다. 다이빙 업계는 조만간 유선 사업 허가를 받은 뒤 선박 3척을 구입해 수중 다이빙 관광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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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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