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시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가 본인이 사망하면 자연장을 이용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기존 묘지를 자연장으로 바꾸겠다는 응답이 55%, 마을 공동묘지의 자연장 전환에도 83%가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한라산 어승생 부근에는 지난 4월, 만6천 기를 수용할 수 있는 자연장 시설인 한울누리공원이 조성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