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예술단이 새해 첫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도립예술단은 오는 10일, 제주문예회관에서 교향악단과 합창단, 피아니스트 김진선, 소프라노 현선경이 참여하는 새해 첫 무대를 갖습니다. 도립 예술단은 올해 첫 무대에서 무소르그스키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곡과 성악곡 등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