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 이도2동의 속칭 '막은내' 지역을 안전진단한 결과, 주택 18채를 재난위험시설 D등급으로 지정하고 한달에 한번 이상 안전 점검을 벌입니다. 이 지역은 지난 5일, 자연재해위험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속칭 '막은내'지역은 1980년대 쓰레기 매립지 위에 건축물이 들어섰고 2천7년 태풍 나리 이후 지반 침하가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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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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