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는 처음으로 공식적인 패러글라이딩 이,착륙장이 조성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10월까지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일대에 13억 원을 들여 3만2천 제곱미터의 패러글라이딩 착륙장과 활공 연습장, 지상 연습장 등을 조성합니다. 그동안 제주에서는 패러글라이딩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일부 오름을 이용해 이륙과 활공이 이뤄져왔는데 공식 시설이 들어서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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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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