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지역 특수목적 고등학교의 사회통합전형이 세분화 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기존에 운영되던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을 사회 통합 전형으로 바꾸고, 저소득 계층의 학생을 정원의 50% 이상 선발하도록 했습니다. 또, 올해부터는 갑작스럽게 생계가 어려워질 경우 학교장 추천으로 사회 통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고 소득 기준도 월 470만 원 미만의 가정으로 제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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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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