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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검사 부적합 목욕탕 6곳 적발

권혁태 기자 입력 2013-05-23 00:00:00 수정 2013-05-23 00:00:00 조회수 0

수질검사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물을 사용한 목욕탕과 찜질방들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대형 목욕탕 11곳과 지난해 적발됐던 업소 등 모두 30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6곳이 수질검사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1차로 개선 명령을 내린 뒤 개선되지 않으면 영업정지를 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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