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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이틀째

권혁태 기자 입력 2013-05-26 00:00:00 수정 2013-05-26 00:00:00 조회수 0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이틀째,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5개를 확보했습니다. 오늘 오후 열린 다이빙 스프링보드 3미터에서 제주중앙여중 고현주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씨름 초등부 임상빈 선수가 동메달을 땄습니다. 또 여자축구 초등부 제주선발팀과 럭비 중학부에서 동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5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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