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탐방객이 늘고 있는 사려니 숲길에 대한 관리대책이 마련됩니다. 제주시는 교래리 부근 도유지에 차량 100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대체 주차장을 조성하고 사려니 숲길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또, 탐방로 인근에 전기차를 배치하고 탐방로 부근 시설을 재활용해 지역 농산물 전시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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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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