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이 심해지면서 체육시설의 야간 사용이 중단됩니다. 제주시는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야간 조명시설을 사용하는 사라봉과 외도 축구장 등 체육시설 야간사용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제주시와 애월 국민생활체육센터도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감 대책을 세워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제주시는 에너지 위기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모든 체육시설물의 이용 시간을 단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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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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