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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리 유적 발굴조사 마무리

권혁태 기자 입력 2013-07-29 00:00:00 수정 2013-07-29 00:00:00 조회수 0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유적인 고산리 유적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시는 발굴조사 지역인 고산리 일대 천 제곱미터에서 원형 주거지 7곳과 수혈 유구 227기, 소토유구 3기 등을 발굴하고 화살촉과 찌르개, 토기 등을 다수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내일(30일) 최종보고회를 갖고 유적 관리와 활용 방안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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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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