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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침입, 금품절도 30대 입건

권혁태 기자 입력 2007-08-06 00:00:00 수정 2007-08-06 00:00:00 조회수 0

제주경찰서는 함께 일하던 다큐멘터리 제작팀의 촬염감독이 술에 취한 사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촬영 일용직 서울시 30살 문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26일, 촬영감독 37살 강 모씨가 모텔에서 술에 취해 잠든 사이 몰래 들어가 현금과 수표 22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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