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기준과 관리기준을 위반한 가공업체와 식당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식품위생점검을 한 결과 제주지역에서 모두 10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된 업체는 얼음가공업체 등 식품 가공업체 3곳과 식당 7곳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사용하거나 시설 기준을 위반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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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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