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교 인조잔디가 유해하다며 교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시 동광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학생 273명과 학부모 3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학생 21%가 화상을 경험했고 54%가 인조잔디의 고무 가루 등 이물질이 입에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고 답했다며 교체를 요구했습니다. 학부모회는 오늘 오후, 제주도교육청에 대책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