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으로 입항 도중 부주의로 기름 40여 리터를 방류한 혐의로 경북 포항선적 21톤 급 선망 어선 선장 49살 조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일, 제주항 외항에서 유조선으로부터 3천400여 리터를 공급받고 입항 도중 작업 부주의로 기름을 무단 방류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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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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