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피해 방지대책이 강화됩니다. 제주시는 해수욕장에서 해파리 예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일정 개체 이상 발견될 경우 계도방송이나 해수욕을 금지시키고 수거작업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해파리 수거 전용 어선 6척을 지정해 발견 즉시 해양경찰과 함께 수거 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서는 올 여름들어 157명이 해파리에 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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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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