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호도에서는 모든 후보가 10% 미만의 선호도로 나타냈습니다. 교육의원 선거제도는 존치 의견보다는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모두 11명의 후보군에 대한 교육감 후보 선호도 조사. 강경찬 교육의원과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 강성균 제주과학고 교장과 강경문 제주교총 회장이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강경찬 9.2%, 양창식 9.2%, 강성균 7.2%, 강경문 7.1%) 그 뒤로는 고창근 전 교육청 교육국장과 윤두호, 이석문 교육의원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창근 6.6%, 윤두호 5.6%, 이석문 5.2%) 오대익 교육의원과 부광훈 전 오현고 교장, 부공남 전 제주서중교장과 김익수 전 제주관광대 부총장은 5% 미만의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오대익 4.6%, 부광훈 4.2%, 부공남 3.2%, 김익수 2.9%) (c.g) 현직 양성언 교육감의 경우 제주MBC가 교육부에 질의한 결과 3선 연임제한에 해당돼 출마할 수 없다는 답변과 본인의 태도 유보로 선호도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c.g) 교육의원 선거제도 폐지에 대해서는 폐지에 찬성한다는 의견이 47.6%로 반대한다 40.2%보다 많았습니다. 폐지 찬성의견은 50대와 농림수산업 계층에서 높은 반면 폐지 반대의견은 20대와 학생층에서 많았습니다. (c.g) 이번 조사는 제주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제주도내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하루 동안 전화조사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 마이너스 3.1퍼센트 포인트입니다. mbc news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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