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제주를 출발해 김포로 가려던 이스타 항공 여객기가 고장 나 1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돼 승객 149명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20여 명 탑승을 거부해 보안 검색을 다시 진행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후 4시 45분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오려던 이스타 항공 여객기도 정비 문제로 지연운항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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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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