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년층은 직업 가운데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사회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 13살에서 29살 사이 청년층의 36%는 국가기관 등에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싶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7.8%포인트 높은 수치로 16개 광역 시.도 가운데에는 강원과 전남, 전북에 이어 네번째로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