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귀포 외항 방파제 앞 50미터 해상에서 출항중이던 경남 사천선적 유자망어선 선원인 30살 김 모씨가 바다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해양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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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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