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고창근, 윤두호, 김희열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고창근 후보 지지를 유도한 현직 교육공무원들을 검찰에 수사의뢰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15일 단일화 여론조사를 앞두고 현직 교육공무원이 SNS채팅방으로 다른 공무원 70여 명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고창근 후보를 지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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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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