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모 중학교에서 집단 폭행이 발생해 교육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모 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 4명이 2학년 학생 10여 명을 불러내 학교에서 담배를 피웠다며 학교 옆 주차장 등에서 폭행했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학교측은 학교폭력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