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감사위원장에 오창수 전 KCTV 제주방송 사장이 내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오창수 전 사장을 제 4대 감사위원장에 지명하고 도의회에 임명 동의를 위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했습니다. 오 내정자는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고 제주MBC 기자와 제주도 사회협약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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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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