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읍면지역 일반고등학교가 신입생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천15학년도 일반고 신입생을 모집한 결과, 성산고등학교가 정원 87명 가운데 28명, 표선고는 174명 가운데 83명만 모집됐습니다. 또, 대정고등학교와 서귀포산업과학고, 대정여고도 정원에 미달돼 추가모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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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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