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 교육감이 도내 초등학교에서 일과 시간 전에 진행되는 컴퓨터 교실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늘 주간기획조정회의에서 특정 업체를 중심으로 컴퓨터 교육이 이뤄지는 것은 게임과 인터넷 중독 등을 고려할 때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일찍 등교하는 학생을 위해 독서나 신체활동, 예술문화 동아리 활동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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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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