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미라클 여행기'가 개봉됐습니다. '미라클 여행기'는 해군기지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강정마을 공동체를 지난 2천 13년 진행됐던 강정 책마을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젊은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지난해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고 네티즌과 관객들이 비용을 모아 제주 CGV와 서울, 부산과 대구 등에서 개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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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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