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키위 품질 향상을 위한 산학연 협력단이 운영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제주대학교와 농가, 생산자법인 등과 함께 협력단을 구성하고 앞으로 3년동안 수확기 진단 시스템과 품질 관리, 토양분석과 영양진단 등을 시행합니다. 재배와 생산관리에 대한 진단과 개선 대책이 마련되면 오는 2천18년부터 출하체계 개선과 생산이력제 확대 등 유통 마케팅 기반 구축사업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