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이용한 24시간 외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제주도는 사단법인 비비비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원봉사자 4천500여 명을 통해 24시간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비비비 코리아는 지난 2천2년 한일월드컵 당시 설립돼 영어와 중국,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어 등 19개 언어에 대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