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서귀포 남쪽 440km 해상에서 유실됐던 파나마 선적의 900톤 급 바지선이 서귀포 남쪽 110km 해상에서 발견됐다고 밝히고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배는 디젤류 50킬로리터가 실려있는데 해양경찰은 현장 주변에 경비함정을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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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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