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국 유적지인 서귀포 강정동의 대궐터 유적에서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제주문화유산연구원은 오늘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고려말에서 조선초로 추정되는 건물터와 도자기 파편 등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정동 대궐터는 19세기 제주목사가 쓴 탐라지초본에 옛 탐라국의 도읍지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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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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