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도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특별관리가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424곳의 공중화장실에 거품비누를 긴급 구입하여 비치하고 일주일에 3차례 이상 소독을 시행합니다. 또, 읍면동별로 책임 점검구역을 설정해 위생상태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