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메르스 의심신고자가 7명 늘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20대 여성과 고열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 관광객 등 7명이 의심 신고를 했지만 검사결과 메르스 음성 반응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4일 확진자와 접촉한 뒤 제주에 왔던 30대 관광객은 잠복기가 끝나 격리가 해제돼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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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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