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메르스 의심신고자가 하룻 만에 15명이 늘었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성판정자 중에는 141번째 확진환자의 밀접 접촉자인 택시기사 1명과 근접 접촉자인 코코몽파크랜드 직원 2명, 환자가 묵었던 신라호텔 직원 4명도 포함됐습니다. 한편, 메르스 환자가 제주를 다녀간 사실이 알려진 어제 도내 보건소에 접수된 메르스 의심 상담은 468 건으로 평소보다 30% 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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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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