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유입 방지를 위해 공항과 항만의 검역이 강화됐습니다. 제주도는 발열감시 카메라 7대를 구입해 제주공항과 성산항 출발 대합실 등에 배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도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항공기에도 자가격리자의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주도 교육청은 메르스 141번째 환자가 다녀간 관광업체 직원의 자녀 등 자가 격리중인 학생 270명을 내일부터 정상 등교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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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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