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능동감시자 상태에서 제주에 온 30대 관광객이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격리됐습니다. 제주도는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발생한 170번째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했던 30대 남성이 어제 오전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돼 서귀포의료원에 격리했습니다. 이 남성은 보건당국이 자가격리 기준을 환자와 같은 병실에서 병동으로 강화하면서 격리됐는데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혁태 frok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