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임원에 지역 여론을 반영할수 있는 인사가 포함돼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장병완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방송법상 지역성과 다양성 반영이 의무인만큼 방문진 이사 9명 가운데 적어도 3명 이상은 지역성을 담보할 인사가 포함돼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의원은 조만간 방문진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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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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