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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국제학교 도민-공무원 의견 엇갈려

권혁태 기자 입력 2015-07-15 00:00:00 수정 2015-07-15 00:00:00 조회수 0

외국 영리병원과 국제학교 이익 잉여금 배당에 대한 도민과 공무원들의 찬.반 여론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최근 미래리서치에 맡겨 도민 천명과 공무원 42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외국 영리병원에 대해서 도민은 반대가 57.3%로 찬성 19.7%보다 높았지만 공무원은 찬성이 40.3%로 반대 33.4%보다 높았습니다. 국제학교 이익잉여금 배당문제도 도민은 반대가 30.1%로 찬성보다 높았지만 공무원은 찬성이 45%로 반대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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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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