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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해 갈치 어획량 회복세

권혁태 기자 입력 2015-08-04 00:00:00 수정 2015-08-04 00:00:00 조회수 0

감소세를 보이던 갈치 어획량이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내 수협에서 위판된 갈치는 977톤으로 전달 369톤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위판 단가는 10kg 최상품 한상자에 평균 24만원으로 2에서 3만원 올랐습니다. 제주도는 평년보다 낮았던 수온이 오르면서 난류성 어종인 갈치 어획량이 이달들어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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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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