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지금까지 31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119 구조대가 얼음조끼 등 온열환자에 대비한 구급물품을 준비하고 건강관리 전문인력이 경로당과 홀로사는 노인들을 방문해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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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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