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임시공휴일 근무를 놓고 기관별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임시공휴일인 오는 14일에도 근무하는 기업체와 주민들을 위해 여권 발급 등 민원업무를 정상적으로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오는 14일에 열릴 예정이었던 재판 240건을 모두 연기하기로 했고, 일부 병원들은 환자들에게 휴일 가산금을 물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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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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