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일었던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다음달에 분양됩니다. 한화건설은 다음달 초에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꿈에 그린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뒤 다음달 중순에 6층 짜리 32개 동에 759세대를 분양할 계획입니다. 한화건설은 제주시와 분양가를 협의 중인데 도내 최고 분양가였던 노형동 아이파크의 3.3제곱미터당 902만원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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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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