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감귤출하연합회의 조직을 개편하고 기능을 확대해야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감귤출하연합회 운영실태 분석과 개선방안 연구에서 현재 제주도가 주도하는 사무국장 체제에서 탈피해 전문경영인 영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감귤수급조절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관측과 예측 시스템을 갖추고 마케팅 사업 등 연합회의 기능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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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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