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 영업 등 불법 영업을 일삼은 유흥주점 업소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8월부터 두 달동안 주류를 취급하는 업소 542곳을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일반음식점으로 허가를 받은 뒤 유흥주점 영업을 한 업소 3곳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업소 4곳 등 55곳을 적발했습니다. 제주시는 이들 업소에 영업정지와 과태료 처분을 내리고 자치경찰과 함께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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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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