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한 일간지 기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투신했던 백광식 제주시 도시건설교통국장이 사건 두 달 만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백 국장은 오늘 시청 기자실을 찾아 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앞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일을 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국장은 현재 부상에 따른 물리치료 등을 받고 있으며, 폭행 기자와 언론사와의 관계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경찰에서 수사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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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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