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큰굿 공개행사가 오늘, 제주시 관덕정 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초감제를 시작으로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이번 큰굿 공개행사에서는 전통문화연구소의 해설과 굿노래 배우기, 음식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두이레 열나흘 굿'으로 알려진 제주 큰굿은 도내에서 행해지는 굿 가운데 기간과 규모가 가장 크고 굿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 지난 2천1년 제주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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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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